▲ 스타드드랭스 석현준(왼쪽)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과 원정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 스타드드랭스 석현준(왼쪽)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과 원정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랭스 석현준, 생테티엔전 교체 출전…10분동안 슈팅 1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스타드드랭스 석현준이 교체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석현준은 11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과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35분 마티외 카파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10여분 동안 총 5차례 공을 잡아 슈팅 1개를 기록했다.

스타드드랭스는 0-2로 패해 최근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스타드드랭스는 4승5무4패 승점 17점으로 9위를 달리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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