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SK팬들이 미세먼지 대문에 마스크를 쓴 채 응원하고 있다. 2018.11.7   jieunlee@yna.co.kr
▲ (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SK팬들이 미세먼지 대문에 마스크를 쓴 채 응원하고 있다. 2018.11.7 jieunlee@yna.co.kr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KS 19경기 연속

(인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도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진다.

KB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SK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이날 경기 입장권 2만5천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올해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KBO리그 경기다.

이날까지 한국시리즈 1∼5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5년 두산-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관중은 29만260명으로 늘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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