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곤 교학부총장(왼쪽 두 번째)과 김도희(왼쪽 세 번째), 백지림(왼족 네 번째), 주영신(왼쪽 다섯 번째) 등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대전대가 지난 7일 대학 30주년기념관 발전협력사무국 사무실에서 이종곤 교학부총장과, 주영신 KEB 하나은행 대동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장학생’ 전달식이 진행됐다.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전달식은 성적이 우수하고 인성과 품행이 반듯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대전대 병원경영학과 4학년 백지림(24) 학생과 임상병리학과 2학년 김도희(20) 학생이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주영신 지점장은 “대전대의 발전을 위해 직접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받은 장학금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곤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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