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 제공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는 8일 ‘또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충남 예산군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21명은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수확기에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대흥면 탄방리 마을을 찾아 고추수확 일력지원을 전개했다.

박한식 대전충남지사장은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18년도 한해 동안 금산·예산·홍성·논산·천안·부여 등 농업인 및 소외계층 22가구에 대해 노후주택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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