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8일 호텔ICC에서 '2018년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매출의 탑 시상은 혁신성장과 판로개척으로 연 매출 각 100억원 이상을 최초로 돌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총 20개 기업이 수상했다.

시는 1998년부터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모두 32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동희 기자 kdharm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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