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바커 필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육군 대장)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군사작전 특성상 그 신뢰에 대한 깊은 헌신도 필요하다"면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수행하면서 각 부대의 특별한 관계를 다지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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