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18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강사 학술심포지엄’을 10일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예술강사의 사회적 맥락을 통한 소통과 융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변상형(한남대 예술문화학과)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상돈(대전시교육청) 수석교사는 ‘공교육 현장의 예술교육 사례발표’, 이민호(문화예술기획자)는 ‘유럽의 예술교육과 한국의 예술교육’, 엄광현(예술학)박사는 ‘예술강사의 역할’, 정창환(소이초등학교)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융복합교육’, 오세섭(독립영화)감독은 ‘예술교사로 즐겁게 오랫동안 사는 법’ 등 학술적 연구를 기반으로 발표하게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