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운영평가회가 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회는 교육부 주최, 충북특수교육원의 주관으로 9일까지 진행된다.

전국의 장애영유아교육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장애영아 교육과 장애유아 통합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유아를 위한 통합유치원 운영 모델 개발'을 주제로 이소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이뤄졌다. 또 정명희 인천광역시 자유유치원 원장이 '통합유치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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