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은 2013년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에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용환 교육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우리의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계층에게 힘을 주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 등을 인정받아 진천군의회로부터 ‘2018년 봉사단체 감사의 날’에 표창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