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와 가족기업 ㈜좋은마음이 학생창업-가족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의 공간인 좋은정원카페를 개소했다.

좋은정원카페는 편백숲이 우거진 좋은마음(논산시 연무읍)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양대 학생창업기업인 EH컴퍼니와 ㈜좋은마음(대표 이창인) 기업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EH컴퍼니 양은혜 대표는 건양대 글로벌경영학부 졸업생으로, 재학기간 동안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여러 분야의 창업을 경험한 재원이며, ㈜좋은마음(대표 이창임)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좋은정원카페 대표는 학생기업 양은혜 대표가 맡고, 앞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 우수가족회사인 ㈜좋은마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졸업생 취업 및 현장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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