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바탕교육 캠페인>
이인숙 대전원평초등학교장
▲ 이인숙 대전원평초등학교장

대전원평초는 대전시교육청 바탕교육 선도학교로 19학급 370여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교육의 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위해 기초·기본이 바른 바탕교육의 기저 위에 교학상장(敎學相長)과 절차탁마(切磋琢磨)로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수업을 잘하는 학교, 배움을 즐기는 행복드림(Dream)교육’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바탕교육의 의미는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꾀하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사업 브랜드명으로 취지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기초·기본교육 실천 강화이며 튼튼한 기초와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건강교육(안전 포함), 지성교육, 감성교육, 시민교육을 골자로 하는 교육내용이다.

본교는 2018 바탕교육 선도학교로 전교생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년별 바탕교육 중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6년 동안 완성되는 ‘School Up 프로젝트’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바탕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기본학습 능력 및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자 했고, 급속하게 변하는 불확실한 미래 시대를 대비해 바른 바탕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전 교직원이 힘쓰고 있다.

바른 인성 키움 활동으로 친구사랑 실천 학예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 나눔 활동으로 학기별 1회 학부모상담주간 운영, 효행주간 운영, 노인회관 결연사업, 예절교육, 교내외 다양한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모내기 및 벼타작 한마당을 운영했다.

교육활동의 효과는 가정교육과 연계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가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부모 소리함으로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이를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해 교육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2018년 남은 기간에도 원평 ‘School Up 프로젝트’ 강화를 통한 건강(안전), 지성, 감성, 시민교육을 더더욱 갈고 닦아 기초·기본이 탄탄한 바탕교육의 지속적 실행에 주력하고자 한다. 학생들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워서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행복드림(Dream) 원평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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