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멘토링 다 1등

▲ 청주대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 2개의 봉사동아리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청주대 제공
청주대학교 봉사동아리가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청주대에 따르면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 2개의 봉사동아리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대학교 소속 학생 동아리와 연합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20개 동아리 중 5개 동아리가 받았다.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한울'은 2015년도에 만들어져 매년 지역사회 요양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마음의 소리'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짐보리, 등산, 볼링 등 주 2회 정기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