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병원은 6일 범석홀에서 박준영 을지대 설립자와 이승훈 을지대 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병원은 6일 범석홀에서 박준영 을지대 설립자와 이승훈 을지대 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인 방금식 간호국장을 비롯해 20년과 10년 장기근속자 총 44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상금, 상패가 수여됐다.

을지재단은 1956년 '박영하 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설립됐고, 지난 62년 간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건강과 인재양성에 매진해온 의료·교육재단이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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