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6일 충북도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충북도 우수여성농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속리산면 중판리 조춘화(47) 씨가 금상을 수상해 충북도지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조씨는 연송사과작목반 회장, 수정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속리산면 생활안전협의회, 수정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보은농협 대의원, 보은고등학교 학교폭력 위원회 등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 속리산면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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