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농산물 가공 활동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건립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1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태안읍 송암로 522번지 일대 346.95㎡ 규모로 건립됐다.

전처리실, 습·건식 가공실, 포장실 등에 총 32종 35대의 장비를 갖췄으며 주스류·잼류·건채류·분말류 등 가공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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