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5일 대전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자활프로그램 참여자들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와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생애경력설계서비스 50+경력확장 프로그램과 전직스쿨 프로그램 및 중장년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충청센터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교육 참여자에게 1대1 개별 상담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정임식 충청센터 소장은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자립을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지원을 위한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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