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미디어학부 1학년 윤기수 학생이 '2018 울산광역시 영상(UCC) 공모전'에 응모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9개 작품이 응모해 1차 개별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11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 공모전으로,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자랑하고 싶은 울산의 모습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영상작품을 모집했다.

 윤기수 학생의 수상작 '빛나는 청춘 울산'은 과제와 대학생활 등 바쁜 생활에서 잃어버린 삶의 기운을 울산에서 다시 찾자는 의미의 영상 작품으로, 울산의 관광명소를 두 친구가 여행하는 감각적인 영상 작품이다.

 이 작품은 1학년 2학기 전공 수업 '미디어콘텐츠의 이해' 과제 중 하나로, 독창성 있는 작품에 수상하는 특별상에 선정됐다.

 윤기수 학생의 작품은 울산광역시 블로그(http://blog.ulsan.go.kr/m/85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