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12일까지 문화센터 미술과 공예강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18 롯데문화센터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9층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에 개설된 수채화, 페인팅회화, 보타니칼아트, 서예, 캘라그라피, 규방공예 등의 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정적인 도전 끝에 맺어진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총 100여점의 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문화센터 회원들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실현하는 전시회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아가 전시회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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