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교수는 지역아동센터 평가 위원과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아동센터의 표준화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장에서는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그리고 초록펜 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우수종사자 및 모범아동,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20여개의 초록펜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대전에는 144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약 390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