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는 5~30일까지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좋은 건치 100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5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 관계자 및 공중보건 치과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올바른 이 닦는 법, 틀니 관리법, 불소용액 사용법 및 구강 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는 입체조를 실시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치 대상자를 선정하고 매년 구강보건의 날에 맞춰 건치 어르신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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