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청주의료원은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의료원 제공
청주의료원은 '환자안전활동 UCC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UCC 컨테스트에 간호부 5병동과 수술실, 인공신장실, 재활치료팀, 영상의학팀, 진단검사팀 등 6개팀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낙상예방’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인공신장실팀에게 돌아갔으며, 영상의학팀의 ‘안전한 영상촬영’과 간호부 5병동의 ‘환자안전 관련활동’ 작품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낙상예방’과 ‘안전한 영상촬영’ 두 작품은 보건복지부 주관가 주관하는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 출품된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청주의료원 임직원 모두 환자 및 직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