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타이어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K리그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승격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경기 당일 사전행사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슈팅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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