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의 지역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충절의 고장이자 세계적 생태도시로서 서천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알고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뒀다.
유교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헌서원을 시작으로 신성리갈대밭, 장항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을 체험하고 전문 문화해설사로부터 서천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듣는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즐거운 변화, 희망 서천교육 비전 구현은 우리 모두의 사랑과 노력으로 실현된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서천을 사랑하는 역량을 갖춘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