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일 ㈜녹수에서 주최한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중간성과 현장보고회가 봉산공장 현장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학습근로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녹수에서 일학습병행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근로자인 순천향대 나노화학공학과 4학년 박주성 씨 등 4명의 학생과 대학의 지도교수 등 관계자가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중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성과 등 공개발표를 통해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교육에서 이루어지는 피드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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