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각 과장 및 직원,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참석하여 축하 및 격려를 해 주었고 특별 제작한 112떡 케이크, 현수막 등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지역경찰관서장 및 순찰요원들이 무전으로 상황실요원들에게 112데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하나가 됐다.
이날 112상황관리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박일환 경위는 “급속한 인구증가로 112 신고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상황요원들이 역량을 키워가며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은 “112상황실 요원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12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상황실을 중심으로 세종경찰 역량이 콘트롤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