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 △소셜벤처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및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 △정책자금 지원강화 △애로분야별 맞춤 컨설팅 및 기업진단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자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게 된다.
유창욱 중진공 대전세종본부장은 “사회경제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양극화 해소, 고용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