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업무 부담 경감으로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직속기관의 교육사업(과제)을 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 정비는 학교 및 기관 전수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등 학교 구성원으로 실무추진단을 꾸려 총 135건(학교 조사 132건, 실무추진단 자체발굴 3건)의 자료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자유학기제 거점중심학교 운영 폐지 △특수학교 산학연계 사업 학교평가 항목에서 제외 등이다.

이나래 기자 loki05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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