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 인식을 통해 성매매 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 폭력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개선으로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이날 이혁의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장으로부터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가정폭력, 성매매 개념과 실태, 관련법과 제도 △성매매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법령의 내용 △예방을 위한 기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일반적인 행위가 상대방에게는 폭력으로도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며, 직장과 가정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