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학생축제를 맞아 지역과 대학 간의 소통을 강화해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승안 총장과 오제현 나사렛대 총학생회장, 정해용 쌍용2동장, 김은나 충남도의원, 유영채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노인회 등 주요 내외빈들은 저녁 식사를 나누며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 총장은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