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당 행사는 의례적인 개막식을 생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 중인 학습자 중심의 특색있는 평생교육 문화공간이 되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12개 전시체험마당으로 운영된다. 학습자 작품 400여 점이 전시되고 사회적 관심사가 높은 △동물복지교육 △반려견 행동전문가의 진로교육특강이 진행된다.
여기에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4차산업, 다문화, 평생학습, 독서문화 분야의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이날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는 천안, 공주, 부여에서 참여한 세대공감 인생레시피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충청도 할머니의 요리레시피 : 요리는 감으로’ 책은 문해 어르신과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