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30일 충북스타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를 가졌다.

실무협의회는 충북스타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 충북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실무협의회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 확대 등의 추진, 발굴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스타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주력산업·연관분야의 기업 중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매년 15개를 선정하는 것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도내 지원기관 간 연계협력을 이끌어 충북스타기업이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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