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30일 ICC호텔에서 ‘2018 대전세종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일본 등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요르단 등 9개국 33개 바이어와 지역 소재 89개 기업이 참가했다. 또 상담회와 더불어 전문무역상담센터의 현장상담 코너가 마련돼 참여 기업들에게 무료로 법률, 특허 등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