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 함영기 전무가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년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

함 전무는 2004년 태안군산림조합에 입사해 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조합원과 소상공인 상대로 여·수신이 지속적인 성장하는데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2017년도에는 조합원 350여 명을 가입시켜 신용사업을 이용 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