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가 학생 등 대학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풋살 경기장 3면을 신설했다.

29일 충남대는 오덕성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풋살 경기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풋살 경기장은 종합 운동장, 북부 운동장(인조잔디 축구장) 사이 공간에 36m×18m 규격으로 총 3면이 조성됐다.

지난해 7월 총학생회 등 학생들의 풋살 경기장 신축 요청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쳤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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