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는 지난 26일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 보반민 서기장 등 방문단 일행을 접견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 지난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 보반민 서기장 등 방문단 일행을 접견했다.

김종천 의장은 “최근 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린 2018 WTA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방문단에 기업인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우수 기업체를 방문해 상호협력을 다질 수 있길 바라고, 대전지역 업체와 민간경제 분야에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베트남 방문단은 이번에 유성 선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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