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교수 경비대원에 선물
이 교수는 지난해 말 독도를 소재로 한 ‘독도, 대한의 영원한 숨터 독도를 노래하다’란 제목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평소 독도문제를 연구해 발표하는 등 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독도의 날을 맞아 비록 독도를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나마 함께 지킨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책을 보내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