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수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단풍 분위기를 위해 산책로 주변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및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고 25일부터 31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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