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교정방법 프로그램 등 진행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웅종 교수를 초청해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행사를 실시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제공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전문가 이웅종 교수(연암대)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대표적인 반려동물들의 문제 행동 교정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선 개인별 반려동물들의 문제 행동을 접수하고 이 중 많은 반려동물들의 공통적인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 한 후 반려동물과 함께 시범교육을 통해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타임월드는 지난 8월부터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동물보호단체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착수했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배려와 나눔, 생명 존중, 환경 친화의 정신을 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지향 포인트로 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활동을 통해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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