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jpg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에 편입될 토지에 대한 보상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과 한국감정원은 10월 초부터 사업구역 내 토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른 보상계획공고와 개인별 통지를 시작했다.

행복청은 12월 초까지 감정평가를 마치고, 올해 안에 일부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상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는 사업비 1310억 원으로, 4차로인 연기나들목(IC)에서 번암교차로 까지 4.9㎞ 구간을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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