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구인사)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군지부(단양 광법사)는 최근 단양에서 저소득가정 자비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단양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연탄 5만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단양 지역의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연탄 500장씩 지원한다.

이날 자원봉사 행사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신철호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단양 광법사 합창단원, 단양장애인복지관등 100여명이 동참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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