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마세은·박민지 학생

충주시가 주최한 '여성친화도시 충주 전국 UCC 공모전'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3학년 김민지·마세은·박민지 학생으로 구성된 '3M'팀이 1등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유차희 학생이 2등인 우수상을, 김경미·심원희 학생으로 구성된 '건대멌쨍이팀'이 3등인 장려상을, 신진용·김성철·채서린 학생의 '강변멋쟁이'팀이 4등인 노력상을 수상했다.

충주시의 여성친화정책을 알리고 특색있고 창의적인 여성친화도시 충주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 공모전은 '충주, 여성·가족과 하나되다'를 주제로 지난 8월22일부터 9월21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출품된 작품 중 10월17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편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최우수상에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에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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