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온(왼쪽)과 여혜현 학생. 충주용산초 제공
충주용산초등학교 여혜현(3학년) 학생이 제17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그림분야 초등부 대상(통일부장관상)을, 김시온(5학년) 학생이 편지분야 초등부 대상(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신우섭(5학년) 학생이 그림분야 초등부 금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편지·그림분야에서 6명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뒀다.

용산초는 최고 지도기관으로 선정돼 단체상을, 김석순 지도교사는 우수지도대상을 수상했다.장재성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취돼 기쁘다"고 전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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