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지난 19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명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장과 이상웅 태안군위원장, 노진용 자문위원,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건설공사 조기 집행 개선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제안하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해법을 강조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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