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진출한 가을야구에서 한화 이글스의 존재감이 서서히 사그라들고 있다.

2연패를 당한 한용덕 한화 감독이 덕아웃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의 2차전에서 패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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