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지난 19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교육장에서 복지시설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당진화력의 2019년도 사회공헌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신성대학교 신기원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복지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주신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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