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주말세일

백화점.jpg
▲ ⓒ연합뉴스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고객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오는 24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는 르까프, K-SWISS가 참여하는 ‘트레이닝&다운 특집’ 행사가 펼쳐져, 가을시즌 이월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르까프 트레이닝 상의와 하의를 각 3만 5000원과 2만 5000원에, 경량다운 재킷을 5만 5000원에 선보인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소파&종합가구 특집’이 마련돼 다우닝 소파 진열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에쉴리퍼니처 장식장과 거실장, 일반형 침대 등 종합가구를 30~50% 할인판매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과 보령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12층 랜드마크에서 ‘와인, 맥주 옥토버페스트’ 행사가 21일까지 열린다. 가을 하늘 아래에서 시음하며 즐기는 이번 행사에선 가격대별, 국가별 와인 시음 행사와 다양한 와인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하프옥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8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이월대전이 열리고, 4층 행사장에서는 클럽모나코 이월 특집전이 펼쳐져 이월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고세제화 특가전이 진행된다.

△백화점 세이=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브랜드별 인기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안한다. 우선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비안 인기 란제리 60~40% 균일가 특집전’이 진행된다. 세련된 디자인의 속옷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행사로 브라, 팬티, 남성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나이키 신상품 운동화 30~20% 특가전’이 열린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침구 창립 앵콜전’이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행사에선 침구 인기브랜드 모던아이, 클푸, 나이스필이 참여하며 브랜드별 인기 특가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