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칠금초등학교는 희망의 징검다리인 희망브리지에서 하는 희망T캠페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칠금초 사제동행 환경보호 동아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환경보호 실천 여행에서 주관으로 3, 4학년 학생 및 교사들이 9월 2주~3주에 걸쳐 1인 1티 꾸미기를 진행했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직접 그린 티셔츠를 보내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 학생들은 희망T에 이어 에코백 꾸미기, 수건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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