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는 주민등록 대상자 손가락 지문을 전자적으로 스캔하면 주민등록시스템에 지문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경찰서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기기다.
김려수 시 자치분권과장은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으로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7세 이상 시민은 관내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