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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전국체전 6일차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제19면     승인시간 : 2018년 10월 17일 19시 59분
대전, 여전히 중하위권… 13위
세종, 금6·은6·동12로 마무리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 대전과 세종은 다소 주춤했지만 충북과 충남은 대회 목표를 향해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이날 선수단의 선전에도 대전의 종합순위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대전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금49, 은44, 동50 등 메달 143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 중이다. 전날 14위보다 한 단계 올랐으나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동산고는 탁구 단체전 5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산대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산고는 부산체육고와 경기에서 4-3으로 우승했다. 레슬링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 남고부 그레꼬로만형 55kg급 정영우(대전체고), 남일부 그레꼬로만형 97kg급 이세열(조폐공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 기대주였던 남대부 라이트플라이급 조세형(대전대), 남일부 웰터급 임현철이(대전시체육회) 각각 금메달을 보탰다.

세종은 테니스 종목에서 메달 1개를 추가하는데 만족해야했다. 테니스 남일반 단체전에 출전한 남지성, 손지훈, 정영훈 조는 결승에서 만난 충남(당진시청)팀을 상대로 접전 끝에 0대 2로 패, 은메달을 안겼다.

대회 6일차 세종시선수단은 금 6, 은 6, 동 12개로 이번 대회 경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북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금7, 은14, 동3 등 2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충북은 이날까지 금 52, 은 60, 동 63 등 17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은 애초 목표를 크게 초과했다. 충북은 이날 복싱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부 플라이급 김인규(충주시청), 남대부 라이트급 이근협(서원대 3년), 남고부 라이트웰터급 한상윤(충북체고 3년)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충북대는 정구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정구 김태민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럭비 고등부 충북고는 서울 양정고에, 하키 여고부 제천상고는 경기 태장고에, 핸드볼 남고부 청주공고는 전북제일고에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핸드볼 여고부 일신여고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충남은 이날 금메달 7개를 보태며 오후 4시30분 현재 금56, 은48, 동72개 등 총 17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특히 충남은 이날 대회 10연패의 진기록과 다관왕을 배출하며 막바지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

충남 복싱의 '핵주먹' 김동회(보령시청)는 남일부 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전국체전 10연패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무려 6체급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충남 복싱은 김동회 외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패하며 은메달 5개를 보태는데 그쳤지만 종목 종합 3위로 우종의 미를 거뒀다.

역도에서는 여고부 나혜지(공주영명고)가 58㎏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테니스 남일부 당진시청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귀중한 점수를 보탰다. 충남은 하키 아산고와 아산시청이 이날 결승에 진출해 나란히 3연패 도전에 나서게 됐고 펜싱 에뻬 계룡시청(신아람, 최인정, 이지영, 이호수)과 농구 온양여고도 결승에 올라 대회 마지막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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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금메달리스트

◆대전 △레슬링 남고부 그레꼬로만형55㎏급 정영우(대전체고) △레슬링 남일부 그레꼬로만형97㎏급 이세열(조폐공사) △복싱 남대부 라이트플라이급 조세형(대전대) △복싱 웰터급 임현철(대전시체육회) △볼링 여일부 마스터즈 김유미(대전시청) △사격 남고부 공기소총-단체 전찬희·이우준·조만기·성득형(대전체고) △양궁 남고부 단체전 황석민·김동준·김현종·이승욱(대전체고) △정구 여고부 단체전 강단비·김현지·김혜진·백단비·이수진·이하늘·임진아(대전여고) △탁구 남고부 단체전 조기정·정남주·이지환·이승환·서홍찬·강진호·김병현(대전동산고)

◆충북 △육상 여일부 1만m 최경선(제천시청) △복싱 남대부 라이트급 이근협(서원대 3년) △〃 남일부 플라이급 김인규(충주시청) △〃 남고부 라이트웰터급 한상윤(충북체고 3년) △양궁 남일부 단체전 김우진 등 4명(청주시청) △사격 여일부 50m소총 유서영(청주시청) △자전거 남일부 개인도로 장경구(음성군청) △정구 남대부 단체전 김태민 등 6명(충북대)

◆충남 △역도 여고부 58㎏급 인상·용상·합계 나혜지(공주영명고) △테니스 남일부 단체전 임용규·권순우·유다니엘(당진시청) △육상 남일부 높이뛰기 우상혁(서천군청) △수영 여일부 평영50m 김달은(아산시청) △복싱 남일부 라이트헤비급 김동회(보령시청)

■ 제99회 전국체전 중간순위 
순위 시·도 총득점
1 경기 45,008 148 110 143
2 전북 30,813 53 59 90
3 경북 29,265 58 77 96
4 서울 28,849 80 85 108
5 경남 28,329 68 50 95
6 충남 25,548 56 48 73
7 부산 24,673 39 46 79
8 인천 23,862 52 64 83
9 대구 23,521 52 51 60
10 충북 23,271 52 63 64
11 강원 21,677 62 69 79
12 전남 21,549 46 38 67
13 대전 18,212 48 44 50
14 광주 18,168 37 43 58
15 울산 11,391 42 36 29
16 제주 6,018 14 24 34
17 세종 5,076 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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