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자동차부품산업 성장을 선도한다.

테크노파크는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연계협력을 활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주, 제천, 원주 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비롯한 충주시, 제천시, 원주시, 충북테크노파크가 육성·발전에 뜻을 모았다.

각 지역의 기업협의회는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각 지역 클러스터가 광역클러스터로 연계함으로써 기업 간 협업, 정보교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광역클러스터화 됨에 따라 산업의 규모와 범위의 경제를 확보하여 지역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